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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가는법

🧸 플라스틱병 분리수거 방법

여러분 안녕하세요!ㅋㅋ
그동안은 인터넷에서 글을 보며
글쓴이들이 다 써놓은거 사라져서
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며
그 정돈가 했는데 진짜 고통스럽네요^^

오늘은 완연한 봄이 온 것 처럼
날씨가 너~무 좋았어요!
이런 날 데이트하면 딱이지만!
저는 대청소를 택했답니다^^

온 집안의 문을 활짝 열고
가구 배치도 바꾸고, 청소기도 돌리고,
물걸레질도, 빨래도 널었어요!

저는 청소하며 스트레스가 풀리는데
날씨도 환상적이어서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.
오늘 청소를 하다보니 집안 곳곳에
플라스틱 물통이 거의 10개나 돌아다니고
있는거 있죠?ㅋㅋㅠ

잠자리에 들때 물을 받아마시기 귀찮아서
하나 둘 들고 온 것이 7개나 되었어욥ㅠ
나레기..

이제는 그냥 버릴 수가 없어서칼을 들고..!
앞으로는 커터칼을 분리수거 하는
보조주방 쪽에 두고 쓰기로 했습니다.

제가 플라스틱병을 분리수거 하는데
커터칼을 든 이유는
얼마 전 인터넷에서
‘플라스틱 분리수거를 제대로 해야 되는 이유’
에 대한 글을 봤는데요~

우리가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병 때문에
아파하는 새들의 모습을 봤답니다...
뚜껑 아래 고리 부분에 입이 끼어서 먹지도..
숨을 잘 쉬지도 못하고 있어요ㅠㅠㅠ
그래서 앞으로 나부터도 습관을 고치고
올바른 분리수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
출처: 환경부

환경부에서 안내하는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입니다.

칼을 들고 비닐도 벗기고 뚜껑 아래 고리부분도
잘 끊어 주었어요!

짜잔~!
앞으로는 귀찮다는 명목으로
플라스틱 물병도 사용하지 않고
만약에 쓰는 일이 있더라도 꼭!
올바른 분리배출을
하기로 다짐했습니다.

인간들로 인해 지구가 아프고, 지구에사는
생명체들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..
눈물광광 쏟아유ㅠㅠㅠ..
미안하다 지구야..동물들아!

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함께
동참해 주시기를 바라며..

그럼 안녕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