☕️ 연남동 플렌테리어카페 벌스

안녕하세요 여러분?
흐흐흫 날씨도 좋고..
봄 된지 몇 일 되었다고
벌써 여름이 될랑말랑 하네요.

아직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이 되지
않았으니 마스크 꼭 착용하시구요!
모두모두 조심하기로 해요?🥰

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카페 탑3에 드는
연남동 VERS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!

💚VERS 💚

vers는 몇 년 전만해도
연남동에 두 곳이 있었는데요~
지금은 큰 2층 저택에 있는
한 곳만 운영중입니다.

파란색으로 칠한 저 곳이
연트럴파크/ 경의선 숲길인데요~
연트럴파크 끝쪽에 위치한 곳이랍니다.

대문을 통해 들어오시면
식물이 가득한 정원이 맞이하고 있답니다.
몇 년 전 사진인데요~
지금은 더욱 풍성해서 숲 속 같아요!

안쪽에서 대문을 바라본 모습!
정원 곳곳에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
벌레만 아니라면 시원하고 참 좋아요💙🤍

아웃도어 가구들로 구성되어
캠핑을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답니다.

내부로 들어오시면,
안쪽에 음료를 제조하고 주문을 받으시는 곳이 있고
각 방이 앉을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되어 있어요!
디즈니 영화가 나오고 있는 시네마룸,
욕실을 재구성해 놓은 베스룸 등등이 있답니다.

내부에도 행잉플랜트, 드라이플라워, 꽃, 식물들로
풍성하게 꾸며져있습니다.
각 테이블에 다른 꽃들이 있어서 사진찍기에도 좋고
기분이 막 좋아지는 곳이에요!

이층으로 올라오시면 좀 더 편안하게
구성된 자리도 있는데요~
최근에는 자리가 변동되어
조금 다르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!
사장님께서 그때그때 식물과 미술작품에 맞게
배치를 달리하시는 것 같아요.

식물 외에도 식물을 이용한, 식물에 관련된
작품들도 있어 눈이 즐겁고 향기고 더해져
기분이 막 좋아져요..

저는 벌스가 이전 직장에서 가깝기도 하고,
집에 가는 길 쪽이라!
퇴근할 때도 지친마음 힐링하러 가고
주말에도 친구들이랑 가고
한 삼심번은 넘게 방문한 것 같아요!

사람이 많아서 못갔던 적은
작년 주말에 몇 번 있었는데요~
대부분은 편히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.

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쿠폰을 모으면
마리모 혹은 꽃다발을 주시기도 했답니다.

상큼 달달한 패션프룻레몬에이드!
제가 좋아해서 엄청 많이 시켰었어요ㅋㅋ

벌스 음료와 제과류의 특징은
허브를 얹어주시는데요~
향기롭기도 하고 보기에도 좋아서
이런센스에 감탄 하는 것 같아요!

시그니처인 식물이 돋보이는 플레이트들

항상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어서
가격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
제일 자주 간 카페중 하나 입니다.

허브티류와 음료가 다양한 편이고,
케이크류도 다양해요!

예전에는 빨대 입구에 먹을 수 있는
달달한 식용허브를 곁들여주셨는데~
이렇게 안한지는 꽤 되었어요ㅋㅋ

이게 가장 최근에 간 사진^-^
플래쉬 터트리고
제일 힙하게 찍은 사진ㅋㅋ
브라우니에 아이스크림을 얹어주셔서
맛있어요우 흑ㅠㅠ 거의 최애답게
모든 사진에 있지요?

여기도 패션프룻 레몬에이드와 브라우니
사실 둘의 궁합은 잘 맞지 않는데
저 새콤한 에이드가 너무 좋아서ㅎㅎ

여름에만 나오는 수박쥬스도 시원하고 맛있어요!
궁합을 따지자면 브라우니는
아아 혹은 따아와 함께?♥️

근데 벌스에 오면 친구들도 그렇고
허브차류나 에이드류를 많이
시켜서 인지 커피를 먹어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;
맛을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유ㅋㅋ
커피 맛은 보통이었던 것 같아요!

항상 테이블에 작거나 큰 꽃들이 함께해
기분이 마구 좋아지게 해주는 이곳..!

이곳은 제가 한 삼년 전부터
많이 가본 만큼 자부하고
추천해드릴 수 있는 곳이에요!

데이트 하기에도 좋고!
조명도 누리끼리해서 예뻐보이고
분위기도 좋음ㅋㅋ

낮에 혼자 책보러 오기도 좋은 카페입니다.
다만 공부하러 오기에는 비추인 곳!

음료와 케이크 가격은 대부분 8,000원!
커피류는 조금 더 싸답니다.

마음의 위로가 필요할 때 꼬옥 가세요?
평일 저녁에 가시면 사람도 없고 더욱 좋답니다.
💚🤍💚🤍

<연남동 벌스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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